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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품만들기사업은 지난해 12월에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마을을 선정해 지역 간 건강차별 해소와 주민이 스스로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립형 건강 마을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관내 11개 읍․면 중 건강취약지역 1순위인 청안면을 선정해 2018년까지 2년간 추진한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1월3일부터 5일까지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마을 주민 기초검사와 설문조사를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등 건강행태, 스트레스·우울감경험 등 정신건강, 마을필요사업에 대한 조사 등 총 25항목을 실시했다,
조사한 결과에 따라 건강위원회가 세부사업을 정하여 세부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된다.
각 마을이장을 포함해 추천을 받은 건강명품마을을 이끌어 갈 열정을 가진 일꾼으로 마을의 건강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 총 15명으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했다.
건강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함께 노력해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에 이로운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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