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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기타 연주가 송기영 씨를 초청해 특별프로그램인‘클래식 기타 타고 세계일주 음악여행’가 지난 29일 정읍 상교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3월‘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열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기타를 활용한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클래식기타 명곡을 연주하며 곡의 탄생 배경도 들려줬다.
주민들은 “감미로운 클래식기타 선율을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음악공연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형곤 위원장은 “상교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7년‘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 운영자로 선정됨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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