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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우진우] 대한비뇨기학회(학회장 : 천준) 통합학술대회(2017 KUCE, the Korean Urological Congress and Expo)가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6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
대한비뇨기과학회 천준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문적 지식을 다듬고 비뇨기과학의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하여 토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자 시작된 KUCE가 어느덧 7회째를 맞게 되었다,
2017년 KUCE 프로그램은 ‘보편적인 정기 학술대회’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점차 광역화, 세분화됨으로써 야기되는 학습의 편향화를 보완할 수 있는 통합적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개편했다,
최신 연구결과와 지견,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회원들이 마음껏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1945년에 설립돼 국내 의학 관련 학회로는 가장 긴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남성과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대한Endourology학회,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등 8개 산하 세부전공학회와 대한비뇨기과의사회로 구성돼 있다.
한편,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대한의학회에서 주관하고 시상하는 ‘의학학회 대상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의학학회 대상’은 국내 170여 개 의학 관련 학회 중 우수한 학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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