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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평창읍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에서 제11회 산채으뜸마을 대하리 곤드레 축제가 열린다.
평창읍 산채으뜸마을 대하리 곤드레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로 푸짐한 곤드레 밥 등의 각종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떡메치기 같은 전통체험과 산나물뜯기, 송어맨손잡기, 다슬기줍기 등 농촌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신선한 곤드레를 집에서도 산지직송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에선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곤드레 뿐만 아니라 평창의 특산물로 유명한 사과와 산양삼 등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권종만 대하리 이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산채으뜸마을 대하리 곤드레 축제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신선한 곤드레나물 뿐만 아니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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