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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최동순] 평창군은 6월말까지 올림픽 홈스테이 참여 가정을 추가 모집한다.
군은 지난 4월 3일 올림픽 홈스테이 운영대행사를 선정하고 지금까지 신청한 호스트 가정에 대한 현장 확인과 정보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홈스테이 참여 가정을 추가 모집하여 오는 7월중에 온라인매칭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홈스테이는 올림픽 개최도시의 주민으로서 평생 한번 뿐일지 모르는 매가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에게 한국인의 情을 직접 전해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는 홈스테이를 통해 세계 각 나라별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세계 각국의 친구를 사귀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게스트와 매칭이 되어 홈스테이를 운영하게 되는 호스트에게는 숙박에 필요한 실비(1인 35$)를 받게 되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군은 이번 추가모집 신청자에 대해 현장확인과 정보등록을 함께 진행하여 6월말에 온라인 매칭 페이지를 임시오픈하고, 오류자료 검색과 내용수정 과정을 거쳐 7월 20일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홈스테이 신청은 평창군청 올림픽운영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전화신청도 가능하다.심재국 평창군수는 개최도시 주민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주민이 홈스테이에 참여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우리나라와 평창의 문화전도사 역할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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