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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지방자치 경쟁력 상승률 전국 1위 △시․군 종합평가 1위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증평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부군수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주요 현안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증평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듀팜 특구 사업과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인구 4만을 넘어 5만 시대를 여는 기틀을 만들 수 있게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부군수는 1983년에 괴산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전략산업과, 미래산업과, 총무과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균형건설국 교통물류과장, 충청북도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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