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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희망순찰은, 기존 경찰관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순찰 희망지를 취합 받아 요청한 시간과 장소를 순찰한 후 결과를 직접신청자에게 통보해주는 쌍방향 맞춤형 순찰활동으로,
6월부터 현재까지 옥포․아주․고현 등 거제시 전역에서 총 24건의 희망순찰 장소를 접수 하였으며, 각 신청지를 순찰 노선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순찰 접수자 중 한명은 “집이 워낙 구석에 있어 귀가 시 인적도 드물고어두워 겁이 났었는데, 순찰 신청 후 순찰차가 야간에 한번 씩 보여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희망순찰을 통해 시민중심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시민과 소통,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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