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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경 보길면 보옥리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S호(6톤, 어선)에 화재가 일어난 것을 발견한 A씨가 완도해경 상황실에 신고하였다.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파출소 및 경비함정에 이동을 지시, 119와 합동 소화 작업을 실시하여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배수펌프를이용해 침수된 해수를 배출하였다.
이에 선박은 반소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관리와 안전의식으로 불미스러운 사고를미연에 방지해야한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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