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 살아 숨 쉬는 문화의 거리 조성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8-14 10:25:53
[평창타임뉴스] 평창군 봉평면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자 소설가 이효석 출생지로써 문학의 고장의 명성에 걸맞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봉평면은 작년부터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효석 문화마을과 효석 문화제 행사장 일원에 관광시설물을 정비하고 문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2017평창효석 문화제의 경관 이미지 개선과 2018평창동계 올림픽의 문화올림픽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윤수 봉평면장은 이효석 문학의 고장으로 봉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효석 문화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앞으로도 이효석문학관, 효석 문학 숲, 효석 문화 예술 촌 등 곳곳에서 이효석의 삶과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