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참관 울진군청 구내식당에서 보리밥 체험행사.
최동순 ks4257425@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8-23 15:33:28
[영월타임뉴스=최동순기자] 영월군 노인회, 여성단체, 군의회 의원 , 여성예비군, 쌍용중학교 학생 100여명은 23일 11시 영월군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17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 했다.
안보의식과 긴급재난에 대한 대응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보영상 시청, 을지연습장실시부를 참관 하고 12시 군청 구내식당에서 보리밥 체험행사를 가졌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혼돈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으며 북한이 언제든지 도발하려는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국민 모두의 안보의식 필요하다고 했다.
2017년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충무시설의 전시지휘 및 주민참여 실제훈련에 중점을 두고 8. 21.~8. 24.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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