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사립박물관 해외유물 공동전시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8-25 15:52:19

[영월타임뉴스=최동순기자] 세계민속악기박물관(관장 이영진)은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과 함께 "뮤지엄, 경계를 허물다" 특별기획 공동전시를 개최한다.

영월에 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전시는 영월군이 관내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공모사업"을 통해 타 지역에 영월박물관을 홍보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아프리카 대자연의 숨결과 그들의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함축한 아프리카미술과 신의 대륙, 인도의 찬란한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인도미술, 그리고 다양한 지역의 세계 민속 악기를 기능적 관점이 아닌 예술적 차원에서 다룬 소장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영월에 소재하는 우수한 국외문화재를 서울에서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로 하여금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기회가 제공할 뿐 아니라, ‘박물관고을 영월’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