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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역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은 함정과 해경파출소, 경찰서 등 최일선 현장을 고루 거쳐 군복무를 수행하였으며 해양의무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상안전 및 치안유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제 368기 수경 강성용은 “응급환자 이송이나 익수자 구조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함정 생활은 만만치 않았지만, 함께한 직원, 선·후임이 있어 책임감을 갖고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양경찰관이 되어 나라에 헌신하며 보람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암 서장은 전역 메달을 수여하고“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해양경찰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23개월의 군 생활 동안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성실한 사회인으로 생활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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