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노인대학 500여명 상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특강
김용직 | 기사입력 2017-09-27 12:37:28

【익산 = 김용직】 익산경찰서 (서장 이상주)는  지난 26일 익산시 북일교회 2층에서 익산, 군산, 김제에서 모인 노인대학 학생 500여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학생, 노인등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범죄가 끊이지 않아 어르신 상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익산의 경우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경찰서를 찾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들 상대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도록하고, 집에 몰래 침입해 피해금을 절취하는 사기와 절도를 혼합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보이스피싱을 전문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익산경찰서 지능팀 김서원 순경이 최근의 발생유형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이스피싱 범인들이 실제로 어떻게 전화를 했는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도록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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