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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찰은 외국인치안봉사단과 외사경찰이 합동으로 외국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익산역과 중앙시장 주변에서 실시하였으며 외국인이 운영하는 업소의 방범 실태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추석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익산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2011년 결혼이주여성 15명 (단장 한영순)으로 구성되어 외사경찰과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캠페인과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익산역과 중앙시장 주변은 외국인 왕래가 잦고 외국인 운영업소가 집중되어 있어 외국인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외국인치안봉사단과의 합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치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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