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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익산시가 올해 783건의 옥내 누수탐사 현지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는 옥내 급수관 중 지하에서 누수 되어 초과 발생한 수도요금에 대해 상수도과 요금담당부서에서 수도요금 감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수공사에 따른 복구 전·중·후 사진과 공사비지급 세금계산서를 첨부해 누수발생 보수일로 부터 90일 이내에 제출하면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누수발생량의 50%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옥내누수탐사서비스 업무를 시행해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옥내누수지점을 찾기 위한 현장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옥내 누수탐사를 요청하는 민원 1150건을 접수하고 탐사를 실시해 실제 누수가 확인된 1050건의 누수지점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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