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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를 맞는‘드림하이 페스티벌’은 인제군과 (사)한국청소년육성회인제지구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관내 중․고등학생 약 1,600여명이 참여한다.
군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밝고 건전한 문화공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마련하였으며, 공연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선거참여 만 18세로 인하, 시행되어야하는가?’를 주제로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각 학교별 3인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출전해 토론 배틀을 벌인다. 또한 대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 상담과 합격 전략에 대해 경희대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인제잔디구장 주변 일대에서는 11시부터 꽃차체험, 다도예절, 심리마술 배우기&인체 절단마술 체험, 젤 캔들, 드론사진 즉석인화 등 총 24개의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2부터는 학생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인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2017 드림하이 댄스․가요제’가 열린다. 앞서 재능경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댄스, 노래, 사물놀이, 퍼포먼스 등의 숨은 기량을 자신의 학교에 명예를 걸고 펼치며, 힙합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큰 꿈과 희망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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