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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그는 서양화, 수묵화, 서예의 장르를 넘나들며 구상과 비구상, 조형서예의 대가이다. 그의 60세를 맞이하여 그의 작품인생의 전환점으로 먹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독창적인 작업으로 변화를 시도 하였다.
권오송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작가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 왔으며 한중문화예술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 을 해오고 왔었다. 이번 전시를 필두로 미술관과 관객들도 중국 현대미술의 중심에 서있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교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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