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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곡성지역 20m 미만의 소규모 교량 가운데 군 자체점검 결과를 반영하여 민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소규모 노후교량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등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점검결과에 따라 A(우수), B(양호), C(보통) 등급은 정기점검을 통한 지속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D(미흡), E(불량) 등급은 정기점검, 차량통행 제한, 보수 보강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 위험시설에 준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점검대상 교량들이 모두 B등급으로 양호상태이나 지진, 호우 등의 요인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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