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가족들의 나라사랑 결의, 영천시에서 울려 퍼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24 13:45:11
【영천타임뉴스 = 이승근】지난 24일 ‘2017년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가 기관단체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초청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가보훈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훈단체의 “북핵규탄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국가유공자 가족들은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에 대한 확고한 제재가 북핵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행위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결집된 힘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가고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모든 역량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이어 배선두 애국지사의 만세삼창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도민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막을 내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호국의 도시 영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통일 한반도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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