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둘레길 탐방객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0-30 10:49:38
【남원타임뉴스 = 이연희】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리산 둘레길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어 둘레길 지도 배부와 여성 안심지역을 홍보하는 등 사건사고 사전 차단을 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등산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대비하여 둘레길 주변 순찰활동과 탐방객 대상으로 소지품 관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안내 및 우천 시 긴급 대피 장소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둘레길 탐방객 상대 농촌지역 농산물 관련 빈집 들어가지 않기 등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민·경이 합동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 둘레 주변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고,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취약한 장소에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방범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여성이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를 위해 민·경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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