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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는 우리나라 강, 호수, 계곡 등에 널리 서식하는 품종으로, 건강보조식품으로 기호도가 높은 수산자원이지만 수질오염과 무분별한 채취로 자원량이 크게 줄고 있는 실정이다.
하천의 청소부라 불리는 다슬기는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며, 반딧불이 유충의 먹이로 활용되는 등 생태적 중요성이 큰 품종이다.
곽승욱 면장은 “이번 다슬기 방류로 하천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가 1.5cm 이하인 어린 다슬기는 포획이 금지돼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니 불법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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