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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 시민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 센터활성화, 지역활성화, 평생학습 분야 등 4개의 분야로 전국의 338곳의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64곳이 본선에 올라 최종 심사를 거쳤다.
평생학습 분야로 공모한 오남읍 주민자치센터는 토종씨앗 생태순환체험장 운영, 스토리캘린더 제작‧배부, 마을탐방프로그램 운영, 성인 문해교실 등 ‘주민들과 평생 함께 학습한다.’는 사례들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무상으로 교육하여 주민들의 직업능력 향상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3D프린팅 DIY 창‧직업 교육」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무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화합하여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값지게 생각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게 더욱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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