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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최동순기자]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하) 방과 후 학교지원 센터는 9일 오후 3시 태백시의 드림스타트·통리 도시재생담당·산소드림도서관 실무자와 연계가 필요한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을 모시고 2017 돌봄 실무추진협의회를 가졌다.
2017년도 초등돌봄 사업현황과 2018년도 돌봄교실의 지역사회 연계를 협의하며, 부서별 심도 있는 논의 자리를 가졌다.
행복교육지구 특색사업으로 지역기관과 연계한 돌봄 사업을 추진해 온 태백교육지원 청은 지난 8월에 개관한 산소드림도서관 내 [꿈나래돌봄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향후 통리초와 통리지역아동센터(공립형지역아동센터 2018년 예정), 동점초와 동점지역아동센터, 철암초와 철암지역아동센터와의 지역연계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권영식 교육과장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초등 돌봄 확대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태백시측에 감사드리며 태백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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