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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최동순기자] 평창군은 장암산 해발 700m 정상 활공장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패러글라이딩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매년 패러글라이딩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다.
작년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선발전과 금년 2017 한국 챔피언 전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개최되는 등 전국단위에서 패러글라이딩 적임지인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 뿐 아니라 아마추어들도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훈련받은 전문 인력을 활공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사람이 가장 완벽한 생체리듬을 갖게 한다는 해발700m 고지에서 수려한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명소 장암산 활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여러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최 등 패러글라이딩 인구 유입을 통해 올림픽개최도시 스포츠도시로써 또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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