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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이연희] 29일 익산 마동 황궁쟁반짜장 조상호 대표가 짜장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210만 원을 쾌척했다
짜장면 바자회에서 지난 13일 1천 50그릇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이 마련됐다.
조상호 대표는 2008년부터 10년째 짜장면 한 그릇을 2천 원에 판매하는 짜장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보내주고 있는 조상호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궁쟁반짜장은 짜장면 바자회 외에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로위안잔치’를 매년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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