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임뉴스 = 권홍미】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2일 장종근서장 등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원 10여명이 영하의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를 위로·격려하고자 일선 치안현장을 깜짝 방문을 했다.
새해를 맞아 영하의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음료와 함께 손난로도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했다.
삼백청우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동료애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인권경찰·신뢰받는 상주경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