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운남동 청소년, 지역 온기 높이는 환경정화 봉사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1-23 21:22:34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조아영)가 지난 20일 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 40여 명과 함께환경정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청소년들은 이날 운남주공 6단지와 7단지 도로, 인도 그리고 수로의 쓰레기와 낙엽 등 900kg을 수거했다. 운남동 자원봉사캠프는 그동안 풍영정천 되살리기 운동, 연탄나눔봉사, 자원봉사 체험학교 운영, 환경정화 활동을 주민 자발적 주도로 지속하고 있다.

조아영 운남동자원봉사캠프장은 “자원봉사는 청소년들에게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지역공동체 저변을 다지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한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온기를 높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운남동자원봉사캠프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너도나도 청소년 봉사의 날’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