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 재난위험요소 저감 사업 추진 ...안전한 봉화 천명(闡明)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2-03 08:13:10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9일(월) 군수실에서 재난관리 역량제고와 개선을 위해 2018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재난관심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기관장 인터뷰는 경상북도와 재난관리현장평가단(안동대학교 정교철 교수, 김대하)이 진행했다.

박노욱 군수는 재난관리를 위한 지원과 전문 인력 보강 등 현실적인 건의와 함께 군의 재난 예방 장․단기 목표 및 재난위험요소 저감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설명했다.

봉화군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요양병원 화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재래시장과 요양시설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사전불안 요소들을 집중 점검한 바가 있다.

박노욱 군수는 “다양하고 갑작스레 일어나는 재난에 대비하고자 각종 재난안전계획과 재해위험지역 관리, 재해 예․경보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사전예방, 선제적․체계적 재난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난부서의 조직 강화 및 능률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시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봉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