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맞춤형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강민경 | 기사입력 2018-03-21 15:58:31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가 사업장 근로자 등의 금연을 돕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는 지역 내 사업장 14곳과 중·고등학교 8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 보건소 금연상담사는 대상기관을 6개월 동안 주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은 금연상담 결과를 토대로 흡연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니코틴보조제 등을 제공하며 금연 유지를 돕고,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3만 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8개 사업장 457명과 7개 중·고등학교 15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225명의 금연 성공자를 배출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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