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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지난 22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오늘 공연을 준비한 나린앙상블팀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앙상블 공연을 디즈니애니메이션스토리로 진행해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그린아트는, 세대와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문화, 놀이문화의 발전과 가족간 소통의 회복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2013년부터 성안길 곳곳에서 작은 공연으로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아트 정영미(58세)대표는 “엄마로서 또는 아내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사는 우리들이 함께 위로받고 싶어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권미진(35세)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는데, 공연 중간에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동요도 나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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