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근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지부장 별세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3-26 08:01:08

다발성 위암 투병 끝에 별세
“공무원 해고자 135명, 20대 국회에서 ‘원직복직 특별법’ 만들어내겠다"는 꿈은 잠시.....
【오산타임뉴스=김민정】고  김원근 위원장은 초창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건설하는 일에 오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을 모범적으로 건설하고 선진적으로 활동하며 헌신해왔던 인물이다. 


공무원노동조합활동으로 해고가 되어 10년넘게 험난한 복직투쟁과 “공무원 해고자 135명, 20대 국회에서 ‘원직복직 특별법’ 만들어내겠다"며 투쟁을 벌여왔다.

고 김원근 위원장은 고난한 세월속에 쌓인 상처는 고스란히 다발성 위암 으로 투병끝에 5개월 투병 후 암의 악화로 (향년 56세) 3월23일 별세했다.

26일 7시 위원장이 근무했던 오산시청에서 노제를 지내고 고인의 노동자 투쟁과 노동자의 정치활동을 인정하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7번째 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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