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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토착민과 관광산업에 종사했던 거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며 생업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 문제로 부각되는 것은 ‘화려함에 중독된 물질만능 사고가 고착화’되어 있어 ‘안락함에 현대 문명의 수혜 혜택으로 중독된 사고의 전환’을 환경회복과 동반 치유해야 하는 각고의 노력만이 보라카이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기에 세계10대 관광지로 발돋움할 때보다 더욱 힘겨울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우리 태안은 어떠할까 ..
환경부는 38년전 전국 21개의 국립공원 중 단 1곳만 지정할 정도로 갯벌 환경의 보존가치를 높이 평가했다.지난 12년간‘개발도 아닌’ ‘환경보존도 아닌’ 표밭 다지기로 일관하여 모토가 없었기에 슬로건이 없었고 우리 군민의 멘토가 되지 못했다.
그 잃어버린 12년으로 ‘행정은 복지부동 하였고 무사안일로 일관’했다는 것을 민선 6기 현군수의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는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지난 4년간‘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으니 이제 탑을 쌓아야 하는 것’ 바로 지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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