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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 넘치는 중년 조갑제에 대하여 한마디 인물평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박정희 정권 당시 포항 앞바다 유전이 대서특필 된 적이 있다.
당시 중정은 이에 대한 언론 통제를 강력하게 했으나, 조갑제는 유전개발을 담당한 쉘 사의 사무실 쓰레기통을 뒤져 모은 텔리타잎 쪼가리들을 모아 그 내용에 근거한 논문을 자비로 출간했다.
조갑제는 ‘중학교 입학시험 재수생’이면서 ‘야구중계로 영어일어 독학으로 마스터’한 수재다.
당시 부산 최대의 신문사인 국제신보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기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제보에 의한 취재로 ‘부산대 미대 입시부정 사건’ 특종 보도한 정의파. 그 보수논객의 거두 조갑제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역할’에 대하여 국가안보를 선봉에 세우는 63000명 태안군민을 위하여 ‘안보와 국민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한다는 것은 보수의 의미와 역할의 큰 도움이 될것 같다.
▶ 조갑제 강연회 일시 : 04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 장소: 태안문예회관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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