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원북 이원 소원 수산 관광부분 미래지향 탄력 받는다.
태안군 격렬비열도 종합 관리계획 실시용역 확정 태안 관광 비젼 제시 대 환영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5-13 21:01:00
[기고문=원북면 신두리해수욕장번영회장 최종식]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민선6기 살림을 맡았던 한상기군수가 17. 12월 확정한 ‘격렬비열도 종합관리방안 연구용역’은 미래 태안군내 원북면 소원면 근흥면 3개 면의 서해 격렬비열도가 전 국민 이슈를 단박에 이끌어 낼 수 있는 종합관리 방안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

▶ ‘격렬비열도에 ⇨ 독도 총 650km 6일간 자전거 횡단’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시발점

지난 2년간 자유한국당 서태안 지역구 성일종 의원이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자전거로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에서 출발해 경북 울릉 독도까지 횡단 팀을 구성하여 충남, 대전, 충북, 경북을 거쳐 독도까지 총 650km를 6일간 자전거로 횡단하였던 것이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가 전국적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이 기회로 삼아 민선6기 한상기군수는 행정경험에 따른 직관을 발휘하여 격렬비열도 상징화 연구용역과 함께 관광과 연계된 전 국민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역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17. 12월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을 확정한 것이다.

또한 원이소 화력 온배수 시설 원예단지 조성 86억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고 농촌6차 산업 활성화(40억원)와 맞물려 북부 3개 면의 고용 창출 주민소득증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러한 네트워크형 연계사업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간산업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행정 전문 경험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 천연기념물431호 신두리 사구 보존 생태관광 편의시설 구축

우리 원북, 이원, 소원 3개면의 관광 컨텐츠로 태안군내 천연기념물 431호 신두리 사구를 보존하고자 ‘생태관광편의시설 확충안’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될 태안군 5개 거점지구별 사업과 연계되어 약3년 후 가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주민들은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거점지구 사업은 원이소, 근흥, 남면, 안면, 고남 등 5개거점지구로 구분하여 8개 읍면이 장기적 먹거리 소득창출 기간망을 소프트웨어로 초석을 민선6기 한상기군수는 다진 것이다.

▶ 우공이산(우공이 산을 옮긴다)도 설계에 있다

당장 먹거리도 중요하겠으나 장기적 안목으로 초석을 다지고 탑을 쌓는 기획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집을 하나 짓는다고 한다면‘구조와 위치’‘풍수지리(통풍)에 의한 방향’을 설정하고 설계에 반영하여 기초를 다져 마지막 준공과 입주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된다 . 하물며 8개 읍면 30개 해수욕장 48개 항․포구 549.5KM해변을 기획 설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은 분명하다.

어업인이며 관광사업자인 주민의 입장에서 민선7기에게 바라건데 어업과 관광업은 뗄 수 없는 실과 바늘이다. 이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어업인의 어로 환경 중 중요한 항․포구 정비 사업이 관광산업과 연계되는 이미지개선과 부합시켜 관광 활성화를 유도 할 수 있는 전문적 공직자가 선출되는 민선7기 지방선거에 큰 희망을 기대해 본다.

원북면 신두리해수욕장번영회장 최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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