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22 10:11:4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성절)은 성주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에 발맞춰 5월 21일부터 기한을 두지 않고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홍보 역량을 집중·강화한다.

이날 우선 도로명 주소 안내지도 활용을 통해 홍보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는 이장회의와 월항면 기관단체 회의를 통해서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직원들도 책상에 주민 안내용 팜플렛을 비치하고 수시로 숙지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시 안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도 지속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청사진도 마련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불러주고 소중히 대해야지만 어떤 것이든 비로써 의미를 가지게 된다. 도로명 주소처럼 좋은 제도도 많이 활용하고 불러주어야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될 것이다. 월항면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홈페이지 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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