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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하이트진로가 부산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올해 6회째 맞는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축제로 1회부터 하이트진로가 후원사로 참여해온 행사다. 특히 지난해에는 4만 명이 축제를 찾는 등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축제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해 즐기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있다.하이트진로는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재밌는 이벤트를 접목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 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또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 헬륨풍선, 포토존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티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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