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관광, 산업, 일자리창출, 복지 등 미래 4년의 비젼을 제시하는 설계도를 그려야 하는 ‘포괄적 브레인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63000명 군민이 미래 4년간 삶에 질과 직결되기도 하지만 난해한 프레임에 갇혀 오판에 따른 실책으로 인하여 또 다른 4년간의 복구회복 등으로 인하여 8년이 또는 12년이 소비될 수도 있는 막중한 인수위인 것이다.
인수위의 자격조건으로 학자, 기술사, 행정전문가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분과별 전문가로 포진하는 것이 인수위의 기본적인 구성조건이기도 하다.첫째 사회 전반적인 해박한 경험측에 따른 지식당선된 가세로군수는 ‘지난 9년간 태안의 발전과 앞날에 3285일을 고뇌하고 고심한 흔적을 군민에게 인정받아 당선된 태안군 최고 수장’이다.
이에 걸 맞는 인재풀이 가동되어야 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마땅하다.
선거참모나 당선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고 자질이 없는 자들에게 넝큼 완장을 채워 주었을 때 지난 9년간 3285일을 고뇌에 어떤 정의(定義)를 부여 할 것인가는 제14대 가세로군수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인수위원의 선별 기준은 63000명 군민의 애환과 애로점을 간파하고 있는 인수위로 포진되어야 하며 반드시 태안군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패셔널한 시민(市民)으로 선정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지금 우리 태안군 16인의 인수위원 면면은 어떨까.연간 5400억을 재정 분산하여 군민들의 수익증대에 거점지구를 마련할 인수위가 비전문가, 사설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제14대 태안군 인수위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군민이 바라보는 태안군정은 상당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 16인의 인수위가 과연 63000명 군민을 대변하여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지도 의구’ 되지만 그 인수위로 추대 받았다고 ‘목후이관(沐猴而冠) 행세를 할 것인지도 가히 의구’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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