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실시
이재만 | 기사입력 2018-07-05 09:53:39
[고성타임뉴스=이재만 기자] 고성군이 재해 위험이 높은 현내면 명파리·죽정리, 토성면 아야진1리 소규모 재해위험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우기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측량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5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내로 준공할 계획이다.

현내면 명파리 244번지 일원은 기존 석축이 오래되어 균열 등이 발생해 붕괴위험이 있어 사전예방을 위해 68백만원을 투입해 석축(L=72m, H=3m)을 재정비중이며, 현내면 죽정리 466번지 일원과 토성면 아야진리 173-1번지 일원은 폭우시 토사붕괴 우려가 있어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정비를 실시한다.

현내면 죽정리는 50백만원을 투입해 석축(L=66m, H=4m)을 신규 설치하고, 토성면 아야진리는 50백만원을 투입해 절토사면녹화(A=340㎡)공사를 진행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수시점검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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