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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노암등길 일방통행, 노암등길 및 노가니길 공영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체증, 주차난 등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암등길은 노암초교, 경포중 학생들의 등·하교 시 보행로가 없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의 위협과 양방향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인하여 교통체증이 반복되고 있었다.
노암등길 0.6Km 구간에 2억원을 투입하여 일방통행 주행차로, 보행자도로, 평행주차공간, 도로시설물 설치 등을 완료하고 7월 4일(수)부터 일방통행 운행을 전면 실시했다.
이에 앞서 노암등길 공영주차장은 노암등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암동 316번지 일원에 면적 1,287㎡, 주차대수 38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해 12월 조성됐다.
노가니길 공영주차장은 원약국 일원 노암동 306번지에 면적 2,663㎡, 주차대수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 조성됐다. 특히 강릉단오제 기간 중 도심 내 차량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김남용 강남동장은“그간 공사로 인해 소음 및 교통 불편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협조로 문제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었으며 강남동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지역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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