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우문현답 농업인 문제도 현장에 답이 있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6 16:22:24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4일 성주관내 선도농가 현지견학을 실시했다.성주관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다양한 품목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선배 귀농인 농가를 직접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술습득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고버섯, 한우사육, 참외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참나무로 재배되고 있는 표고버섯 농장에서는 생육과정, 재배방식, 가공 및 판매마케팅 사례를 들어보고 다양한 농경체험이 가능한 한우농가에서 사육관리 및 시설현황을 견학했다 

생력재배 및 경영비절감을 위해 최신 재배 시설을 갖추고 새로운 농법을 시도하고 있는 참외농장 시설을 둘러보았다.고소득을 위한 영농기술과 경영방식에 교육생들의 많은 질문 이어졌고 특히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김정애 소장)은 “선도농가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해 선진농법을 농장에 적용시켜보고 귀농하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줄여 나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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