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검거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7-21 07:28:44

[봉화타임뉴스-송용만 기자]봉화경찰서(서장 김선섭)는 봉화군 춘양면 오토캠핑장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량과 주민 차량 3대를 본인소유 지프 차량으로 충격하여 차량을 파손시키고 이로 인해 사람을 다치게 한 A()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관을 본 A씨는 약 12Km 가량 차량을 운전해 도주하다가 경찰 순찰차가 추격, 차단하자 갑자기 차량을 후진시켜 순찰차와 주민 차량 2대가 파손되고 경찰관을 포함 5명을 다치게 했다.

경찰은 A씨의 행동이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체포에 불응하는 A씨를 테이저 건을 사용하여 검거해범죄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인근 경찰서에서 경찰관이 피습되어 순직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공권력에 대항하는 범죄에 대해서 엄정하고 단호한 법집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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