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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선남면(면장 김건석) 관화리 보화참외농장(농장주 손인모)에 20일(금) 07시 30분경 콩고,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청소년부 장·차관 등이 방문하여 참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청소년연합(IYF: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NGO)에서 주최/주관하는『2018 월드문화캠프』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참외 현황소개, 참외작업장 및 하우스 견학, 참외따기 체험, 참외시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고장을 방문해 준 장·차관 및 내빈들에게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를 알리고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국제적으로 참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가 주최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는 15(일)~26(목), 12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BEXCO, 김천IYF센터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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