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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갖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대상자 추천서를 시군으로부터 9. 21.까지 접수받는다.
2011년부터 전통시장, 상가, 번영회, 부녀회, 소방대, 택시조합 등 일선 현장의 음지에서 자신에 일에 최선을 다해 바람직한 직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 등을 시·군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추천하면 도에서 최종 심사를 한다.
추천분야 및 대상자는 올해 일선 현장에서 15년 이상 한 직업에 오랜 기간 종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평생직업인, 2대 이상 가업을 이어 장인정신 계승에 이바지한 대대가업인, 전통업종을 7년 이상 영위하며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외길직업인 3분야에 각 2명씩, 총 6명이다.
충북도가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한 인원은 총 40명으로, 2011년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신설되어 충청북도 포상조례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11개 각 시·군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대상자를 도에 추천하면 현지 실사 후 분야별 2명을 선정, 11월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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