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국 명(明)·청(淸) 도자展’ 개최
김민규 | 기사입력 2018-07-27 12:33:08

[인천타임뉴스-김민규 기자]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오는 84일부터 28일까지 한중문화관 중국 도자를 기탁한 동아시아문화유산보존관리협회(이사장 권호영, 김희일)를 초청하여중국 명(() 도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존 한중문화관에 전시된 도자와 별도로 2016MOU를 체결한 관리협회의 중국 명과 청 시대의 도자 40여 점을 새롭게 소개하는 전시이다.

동아시아문화유산보존관리협회의 권호영, 김희일 이사장은 국내에 있는 중국도자기 소장품들에 대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과학해석을 통한 국가 동산문화유산으로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중국도자 중 특히 명·청 시기의 도자 생산에는 새로운 형태가 나타나며, 이러한 특징을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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