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 대회에 참가하는 양구군민은 1만 원씩 할인된다. 일반 종목 참가자가 참가금에 5천 원을 더 납부하면 시계가 추가 지급된다. 30명 이상 단체가 일반 종목에 참가하면 참가금에서 30만 원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3년 연속(2016~2018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금 1돈씩을 증정한다. 대회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금)까지 전국마라톤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서울·경기지역과 대전권의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양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덕수궁~양구, 잠실~양구, 인천~양구(이상 2만 원), 대전~양구(2만5천 원)등이다. 대회 당일 군청은 고방산에서 이목정 출입안내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승용차를 타고 온 참가자들은 고방산의 군부대 연병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오전8시까지 출발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5㎞와 10㎞, 하프, 풀코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등의 시상한다. 경품추첨을 통해 양구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증정한다. 10㎞ 이상 종목에 참가하는 부부 참가자에게도 부상을 증정한다.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봉달이’ 이봉주 씨가 5㎞ 종목에 출전한다.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양구군은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출발지점에 무료 차와 먹거리 떡국, 두부김치, 막걸리, 부침개 등을 제공한다. 이동 명품관과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양구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양구관광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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