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삼복에도 열공중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8-08 00:41:23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7일 오전 730분에 소회의실에서 조달흠, 김상진,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배은주, 이경란 의원 등 초선의원이 참석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생활을 경험한 조달흠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공부모임은 730일 의회와 집행부 상호 협력과 균형관계에 이어 두 번째다. 198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앞두고 예산전반에 대해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초선의원들은 전국최다선의 이재갑 의원을 비롯하여 선배의원의 지도가 있어 든든하다. 의회운영이 의원개인의 역량과 직결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시민을 위한 열정이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부모임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정훈선의장은 8대 안동시의회가 출범 후 초선의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며, 지방분권을 위해서 지방정부를 견제할 의회의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공부하는 모임을 적극 지원하고, 하반기 실무를 앞두고 의정활동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정책연구회와 농촌사랑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