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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간도서 150권을 포함해 문학과 일반교양, 아동도서 등 이용자들이 쉽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1,000여권이 비치되었다.
이미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서지 문고 운영으로 선진 여가문화 조성과 울진군의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새마을문고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전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피서지 문고에서는 오는 8월 6일까지 구산해수욕장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새마을문고 분회장 및 문고지도자 3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한다. 또한 피서지 문고에서는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 울진군지부는 책 읽는 사회 기반을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올해의 군민 추천도서 1,000여권을 울진군에 기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울진군이 품격 있는 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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