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직원들이 가가호호 독거노인 방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13 16:59:0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봉산면(면장 손세영) 직원들이 관내 독거노인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이들을 살펴 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이다

최근 폭염 및 대설·한파 등의 기상 이변이 극심해짐에 따라, 이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어서 봉산면 직원들은 업무 중 시간을 내어 담당 마을을 방문하고 특히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주기적으로 찾아보고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손세영 봉산면장은 “최근 고령화가 심화되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 분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살펴 드려 찾아가는 복지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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