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전지훈련 선수들 ‘북적’
- 선수단 200여명 함께 훈련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14 14:29:2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들로 떠들썩하다.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35명이 지난 8월 1일 탄금호조정경기장에 훈련캠프를 차려 이달 20일까지 훈련에 임한다.
서울 송파구청, 강원도 체육회, 수자원공사 선수들과 충주시청 등의 조정선수 60여 명도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57명의 조정·카누 남북단일팀과 한국 조정 국가대표 21명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지난 12일까지 이곳에서 열정을 쏟았다.

탄금호조정경기장은 넓은 수명과 실내훈련장, 휴게실, 회의실, 샤워·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선수들이 찾는다.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장현철 감독은 “미래 꿈나무들이 남북단일팀과 현역 국가대표의 훈련을 보며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창 체육진흥과장은 “전지훈련 유치는 조정경기장의 활용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