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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귀향한 대학생 선배들은 소중한 학업시간을 할애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난 6년간 교육원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고마움을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려는 듯 시종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중학생들은 특히 선배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와 같은 공부법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였고, 선배들은 각자 자신만의 ‘공부법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원생들의 학업성취 동기와 욕구 증진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대가야교육원 김호경 원장은 인사말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바쁜 학업 중에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준 대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고맙고, 훌륭한 선배들을 본받아 교육원 학생들이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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